직장인 피로를 책임지는 '간에 좋은 음식'…이것은 간암도 예방해줘
등록일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출처=픽사베이)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저장해뒀다가 다른 물질로 가공해 다른 장기로 전달하고,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에 문제가 생기면 ▲식욕부진 ▲황달 ▲잇몸 출혈과 코피 ▲ 피로감 등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자각하기 힘들뿐 아니라 간 안에 신경세포가 없는 탓에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때문에 다양한 간 질환은 조기발견보다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예방접종 등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다양한 간 질환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식습관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간 질환을 예방하는 간에 좋은 음식을 확실하게 살펴보자.

밀크씨슬, '실리마린' 풍부

우리게에 자칫 생소할 수 있는 '밀크씨슬'은 보라색 꽃을 가진 엉겅퀴과 식물 중 하나로 2,000년 이상 동안 약초로 사용되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양한 간 영양제 중 밀크씨슬은 실제,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간 건강에 관한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밀크씨슬이 간 건강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강력한 산화방지효과를 가지고 있어 간세포막을 보호하고 외부에서 흘러들어온 유해 물질이 간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능이 간에 미침으로써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해독작용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출처=픽사베이)

간암 예방에 좋은 '레드비트'

비트는 훌륭한 혈액 세정제로 불려 간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때문에 황달과 숙취 해소에 좋을 뿐더러 간암을 예방하는 효능도 지니고 있다. 특히, 비트 속에는 베타인이 들어있어 간의 세포를 재생시키고 지방을 억제시켜 지방간의 위험을 벗어나게 해주고 간 손상 회복까지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간의 해독 능력까지 도움을 주는 등 간 기능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탁월하다. 이 밖에도 레드비트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살리실릭산이 풍부해 혈관을 막는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 및 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적혈구의 생성을 향상시키고 조혈작용을 왕성하게 해 빈혈 증상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김지온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