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질병] 성인 10명 중 7명이 겪는 '비중격만곡증', 심각한 코막힘 유발
등록일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출처=크라우드픽)

계절이 넘어가는 환절기가 찾아오면 비일비재하게 드러나는 증후가 있다.

이 증상들은 축농중, 비염 등의 증상이다.

비염, 만성부비동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비중격 만곡증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중격 만곡증은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코 안의 비중격이란 연골이 휘어져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비중격만곡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우선,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출산 시 자연분만을 한다면 출산할 때 산도에 눌려 비중격이 휠 수도 있고 자궁 내에서 태아가 자라나면서 생기는 압력때문에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성장기에 가벼운 외상을 입어 자라나면서 비중격이 휠 수 있다.

이렇게 직접적 외상으로 인해 비중격만곡증이 생긴 경우 코 모양 변형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코 속에 종양이나 이물질들이 있어 장기간 비중격이 압박되면서 후천성 기형이 유발될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비중격만곡증은 비수술적 치료도 있지만 비중격을 완벽하게 치료하지 못한다.

비중격만곡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선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해야 한다.

이는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치료를 진행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코막힘등의 원인인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비중격 성형술로 진행된다.

뼈를 절제하거나 교정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코 안 쪽에서 수술을 진행하므로 별다른 외상을 남기지 않는다.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 주의사항은 코에 외상을 입는 상황을 조심해야 하며 수술 후에 일정기간동안 부가적인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계은희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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