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초기증상 인지 못해…만 40세 이후 매년 필수 검진
등록일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출처=픽사베이)

백내장과 함께 많이 언급되는 녹내장이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하는 병이다. 요 근래 녹내장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발생 연령대가 낮아져 2·30대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녹내장 초기증상은 도드라지는 증상없이 이어져 가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녹내장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이다.

녹내장이란? '합병증으로도 찾아와'

녹내장이란 눈을 통해 들어온 빛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시신경 손상이 계속 진행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녹내장은 눈 압력이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 이상증상이 녹내장의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안압이 정상임에도 녹내장이 발생하는 정상안압 녹내장 또한 있다. 이는 고도근시나 노화, 가족력 등으로 나타나거나 당뇨, 고혈압, 동맥 경화 등의 전신질환과 동반해 나타날 수 있다.

녹내장 초기증상, '빠른 치료 중요'

녹내장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실명을 불러올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녹내장의 초기증상으로는 먼저, 시야의 주변부분이 전보다 잘 보이지 않고 시야의 좁아짐을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안압 상승으로 인해 안압과 두통이 동반될 수 있고, 눈의 충혈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형광등이나 햇빛 등의 강한 빛을 볼 때, 무지개와 같은 모양을 볼 수도 있다. 이런 증상들을 가지고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고 병원진단을 통해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녹내장 예방법, '바른 생활습관 중요'

녹내장은 초기증상이 나타나도 방치할 정도로 약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본인이 만 40세 이상이라면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녹내장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평소 안압을 높이는 엎드려 책을 보거나 자는 등의 행위는 피해야 한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 전자기기를 보는 것은 녹내장을 더 빨리 불러올 수 있다. 술, 담배, 카페인 등을 줄이고 눈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생활습관이다.

조요셉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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