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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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경기도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345.97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의 9일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347.54원이다.

경기도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5.32원 하락한 리터당 1345.97원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내 지역별 휘발유 평균가격은 수원시가 1328.79원, 고양시 1300.62원, 성남시 1447.79원, 용인시 1355.35원, 파주시 1325.91원 등이다.

또한 고가의 자동차에 사용되는 고급휘발유의 경기도내 평균 가격은 1639.92원이었다.

휘발유와 함께 가장 널리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경유의 경기지역 평균가격은 1151.74원이다.

경유가격은 전날보다 -4.59원 하락했다.

이밖에도 자동차용 LPG(부탄)의 경기지역 평균가격은 818.1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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