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풍부한 횽합 효능…종류 또한 다양해
등록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출처=크라우드픽)

홍합은 낯익을 것이다. 홍합이란 이름은 붉은 색의 속살을 띠고 있어 이름이 생겼다. 어쩌다 흰 속살이 있는데, 하얀 속살은 홍합의 수컷이고 붉은 것은 암컷홍합이다. 홍합은 다양한 종류가 있고 효능이 있다. 그 사이에서, 제철에 나는 홍합은 맛이 뛰어나고 더 높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합은 감칠맛을 가지고 있어 요리에 잘 활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요리할 수 있다. 단, 홍합이 산란기를 맞을 땐 독성을 가지게 되므로 섭취를 피해야 한다.

홍합 효능, '골다공증 예방해'

홍합은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이다. 비타민D는 칼슘, 인의 흡수를 돕는다. 칼슘과 인의 흡수가 높아지면 뼈 건강을 향상시키고, 그 중에서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좋다. 단백질 역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근력향상에도 좋다. 홍합은 숙취해소를 돕는 음식이기도 한데, 홍합이 타우린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 간 기능 증진을 도와 숙취해소에도 좋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그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빈혈증상 완화에도 좋다. 홍합은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데, 비타민A 와 비타민C, 셀레늄 덕분이다.

홍합 제철

홍합의 제철은 10월 말부터 2월 말까지다. 이때의 홍합은 산란기 전으로, 풍부한 영양성분과 함께 살이 올라있기 때문이다. 한편 늦봄부터 여름까지는 홍합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늦봄에서 여름까지는 홍합의 산란기다. 홍합은 산란기에 영양소가 알에 집중되고, 맛 또한 전보다 좋지 않다. 그리고 삭시토닌이란 독소성분이 나타난다. 삭시토닌은 언어장애 및 마비를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삭시토닌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열을 가한다해도 잘 없어지지 않아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홍합종류

국내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홍합은 참담치, 진주담치, 뉴질랜드산 담치가 있다. 외국에서 유입된 것과 국내산을 구별해 이름을 부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홍합은 참담치라고 불린다. 자연산뿐이며, 다른 것들에 비해 알맹이가 크고 굵다. 우리가 흔히 먹는 홍합은 진주담치다.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이 강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양식사업이 잘 이뤄지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잡히는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은 겉껍질에 초록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입홍합은 관절염 완화의 효능으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은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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