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질병] 지긋지긋한 코막힘, '비염' 심하면 수술해야
등록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출처=픽사베이)

비염은 코 점막에 이상이 생겨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보통 환절기처럼 날씨의 기복이 커지면 나타나게 되고,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비염은 치료가 쉽지 않고 계속 코를 훌쩍거려서 다른 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성비염 같은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쉽게 개선하기 어렵다.

구조적 이상 때문인 만성비염이면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한편 알레르기가 원인이거나 혈관운동성 비염같은 급성비염이 있으면 약물로 치료해도 나을 수 있다.

이처럼 이유가 다르므로 치료법이 달라진다.

코가 불편하다면 증상을 관찰해서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자.비염을 보면 만성비염과 급성비염이 있다.

먼저 만성비염은 급성비염이 반복하여 나타났을 때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어떤 것에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혈관운동성 비염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막힘이 생기고 이상이 생겨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코 내부의 비중격 연골이 변형돼 코막힘이 자주 발생하고, 염증으로 이어지는 질환도 있다.

이것은 구조 이상 때문에 발생하는 비염이다.급성비염 중에서도 알레르기 비염은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만 반응하므로 그 물질을 찾으면 치료를 하는 것이다.

또한 온도의 급격한 변화나 담배 연기같은 자극으로 생기는 혈관운동성 비염을 보면 외부자극을 차단해서 증상을 예방하고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외부 자극 때문에 생기는 비염같은 경우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약물을 사용해서 나을 수 있다.하지만 비중격 만곡증과 같은 선천적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비염의 증상은 이상구조를 개선하지 않는 한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비중격만곡증 등 구조적 이상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해야한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콧구멍을 나누는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 코막힘이 생기는 것이다.

코가 자주 막히면서 염증을 유발하며 계속되면서 만성비염으로 발전한다.

이러한 만성비염의 경우 수술을 해서 휜 연골을 펴면서 극복 가능하다.

수술하는 데 30분 정도 걸리고 출혈이 없으므로 빨리 나을 수 있다.

수술을 받을 경우 코가 막히지 않아 염증도 자연스레 없어진다.

김지은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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