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질 힘들다면 '목디스크' 의심…자가 진단해 조기 치료해야
등록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출처=크라우드픽)

현대인은 서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한다.

디스크 유형은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로 나뉘는데, 허리에 디스크가 오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돼 병원을 빨리 방문하곤 한다.

그러나 목에 디스크가 오면 생활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로 아프진 않고 몸 상태가 회복될 경우 통증이 없어져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통계에 의하면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230만명인데 비해 목디스크 환자는 193만명 뿐이다.

하지만 병원에 제때 가지 않으면 두통을 비롯해서 스트레스성 질환이 발생한다.목디스크가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면서 가늠해볼 수 있다.

우선 디스크가 발생하면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져 섬세함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글씨 쓰기가 힘들거나 단추 잠그는 게 어려우면 목디스크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그 외에도 젓가락질이 힘들거나 동그라미가 안그려질경우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만약 디스크가 있다면 목과 팔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어깨와 손이 저린다.

만약 어깨와 손이 저릴 때 양 팔을 들어올렸을 때 아프지 않을 경우 디스크 때문일 수도 있다.

실제로 목디스크 있는 사람이 병원을 방문할 때 팔을 머리위로 올려서 진료실에 들어오기도 한다.

앞서 말한것 외에도 힘이 약해지면서 손가락 마디별로 힘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손가락끼리 다 붙인 채 대략 20초 안으로 멀어진다.

또 하체 기능 감소로 걸을 때 휘청거리게 된다.

더 자세히 판단하고 싶으면 바닥에 일직선을 그린 다음 그 위를 걸으면 된다.

똑바로 걷지 못할 경우 목디스크의 가능성이 있다. 목디스크 때문에 일상에 방해가 되면 반드시 병원을 가야 하지만 증상이 약할 경우 스트레칭으로 나아지게 할 수 있다.

특히 목 근력을 강화하면 목 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이다.

목 근력 키우는 운동을 소개한다.

팔을 들어서 머리를 감싸주고 팔을 올린 쪽으로 목을 기울이면 된다.

이 때 옆쪽의 목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효과가 든 것이다.

또 시선을 정면에 둔 다음 양 엄지를 이마 옆에 놓고 팔꿈치를 어깨 수평면 앞쪽으로 모아준다.

어깨를 돌려주는 방법도 있다.

팔을 높이 든 다음에 팔꿈치, 손을 어깨와 수평으로 한다.

이후 팔에 힘을 빼면서 어깨를 빠르지 않게 돌리면 된다.

김지은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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