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나라는 올 해를 시작으로 회사원이 아니어도 산업재해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 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방문판매원과 학습지 선생님, 렌탈한 물건 점검하는 사람, 전자제품 설치 및 수리 담당자 같은 방문하는 사람 및 위험물질 운송 차주같이 특수고용 상태인 노동자 27만명 또한 산재보험을 적용받는다.

노동부는 산업재해보험 문제 해결 방안을 토의한 다음 이런 사안에 회의를 했다.

먼저 특수고용노동자는 보호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서비스 분야와 위험물질 운송차주 총 27만4000여명에게 산재보험의 적용을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방문서비스 분야 같은 경우 '가정으로 가서 화장품을 영업하는 직원들' '집으로 가서 정수기같은 가전을 대여, 유지하는 방문점검원' '미술과 같은 방문 강사' ‘가전제품 배송 및 설치하는 기사' 등 4개 직업의 약 20만명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지정하기로 했다.

화물차주 같은 경우 안전운임 적용품목, 안전운송원가 적용품목 가운데 철강재와 물류정책기본법을 통한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차주를 비롯한 7만5000여명을 특수고용에 정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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