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속 완전 묻힌 '매복사랑니', 발치 안하면 치열 변화 불러와
등록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출처=크라우드픽)

사랑니란 어금니 중에서 제일 뒷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치아다.

마지막에 자라는 치아이기 때문에 막니라고도 불리며, 어금니들 중에서 세 번째 위치의 자리에 있어 제3대구치라고도 한다.

가장 안쪽에 있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 관리의 편리함을 위해 발치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위치에 날 때가 많아 발치가 필수적일 수 있다.매복사랑니란 잇몸 밑에 자리잡은 사랑니다.

매복사랑니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순 없지만 인간의 진화로 인해 아랫턱이 작아지면서 사랑니까지 완전히 자리잡게 자라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

매복사랑니는 잇몸 밑에서 앞 쪽의 치아를 밀어내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염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부기가 생길 수 있다.

우치가 발생하면 주변 치아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제대로 자란 사랑니는 발치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매복사랑니는 발치하는 것이 좋다.

염증 발생되기 쉽고 치열의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니가 신경선에 걸쳐 있다면 잇몸에도 영향이 갈 수 있다.

발치를 결정했다면,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모양이나 위치가 다르다.

특히, 신경선에 걸친 사랑니는 부작용 등을 고려해 더 신중해야 한다.사랑니를 발치한 다음 1시간 정도 솜을 물어 지혈해주는 것이 좋다.

지혈이 되지 않은면 상처의 회복이 더뎌지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

발치 후 2시간이 지나면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딱딱한 음식보단 유동식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수술 부위가 감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청결에 신경써야 하며 침뱉기나 빨대 사용은 일주일간 삼가는 것이 좋다.

입 안에 압력이 가해지면 봉합한 수술 부위가 터져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박준영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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