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 "충분히 잔 것 같은데"…기면증, 왜 나타날까?
등록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출처=크라우드픽)

 

숙면을 분명히 충분히 즐긴 것 같은데, 심한 졸음이 몰려오고, 피곤하고 졸리다면 기면증이 아닌가 체크해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면증이 무엇이냐면 충분히 잠을 밤에 잤는데도 낮에도 졸거나 일어나고도 또 다시 낮잠에 빠져 일상생활이 아예 힘겨울 정도로 잠에서 허덕대는 증세다.이렇게 이렇게 기면증은 충분한 수면시간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잠이 오는 것이 특이한 현상이다.국제수면장애분류(ICSD)에서 밝히는 바로는 대략 3개월 정도 매일 반복되는 졸음과 수면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기면증 환자들에게 보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기면증을 치료하겠다고 졸린만큼 수면시간을 늘린다고 착각하는데 이는 해결방안이 아니며 심하면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필히 기면증 원인과 증상을 체크하고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

기면증이 나타나는 이유

기면증은 춘곤증 등과 달리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깊은 잠에 빠져드는 현상으로, 대부분 남자 검사를 발을 때 잠에 8분만에 빠지면 기면증일 수 있다. 기면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러나 최근까지 기면증의 이유로뇌 속의 각성물질인 하이포크레틴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는 이유는 모르는 상태다. 여성의 경우는 생리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갑상선에 생긴 이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어 유전도 큰 이유인데, 직계가족이 기면증이 있다면 40배나 발병률이 높다. 기면증을 앓는 사람은 충분히 자도 각성물질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평소에도 심하게 졸린 것이다.

기면증 치료법

이렇게 기면증은 춘곤증 등과 달리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주로 청소년기나 이른 성인기에 발생하고 보통 30세 이후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기면증을 고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 교정, 의료진과 진행하는 상담 등의 치료법이 중요하다. 수면과 관련된 행동 치료도 필요하다. 수면과 각성의 규칙적인 시간과 수면을 정상화 하고 심할 경우 학교와 직장에 양해를 구해야 한다. 또한 숙면을 망치는 야간운동이나 음주는 하지 말아야 하고, 운전을 해야한다면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고칼로리 음식 섭취는 멀리해야 한다.

박준영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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