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들이, 쯔쯔가무시 주의
등록일 2020년 03월 12일 목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12일 목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쯔쯔가무시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 세균을 가진 진드기 유충에게 물리면 감염될 수 있다. 야외활동이나 나들이, 성묘 중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잠복기 후에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열이 나고 발한, 두통, 결막충혈이 생긴다. 림프절이 붓기 시작하고 사지에 발진이 나타난다.

유충이 피를 빨아먹은 자리에는 딱지가 생기며 궤양이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구토, 구역감에 시달릴 수 있고 설사 증상도 생긴다.

혈액검사를 통해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를 확인한다. 흉부 방사선 촬영도 함께 하는 경우가 있다. 양성을 보이면 쯔쯔가무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한다.

보통 약물 치료를 하며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재감염될 수 있는 병으로 야외나들이 중 방충제를 사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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