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이 더 무서운 탄저병
등록일 2020년 03월 11일 수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11일 수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탄저병은 흙속에 있는 탄저균에 노출되면서 발병한다. 초식동물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에게도 충분히 피부 또는 호흡기 감염될 수 있다. 동물을 날로 먹는 경우도 감염 위험이 있다.

탄저병 잠복기는 일주일에서 60일까지 다양하다. 피부 감염된 경우 국소부위 가려움과 부스럼,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추후엔 고름으로 변하고 검게 색깔이 변한다.

탄저균을 흡입하면 호흡기 탄저병이 된다. 초기 폐렴과 비슷하고 사망률이 비교적 높다.

날고기는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위장관이 아프다거나 발열, 복통을 유발한다.

탄저균 진단법은 조직이나 혈액을 채취해 확인한다. 항생제 치료를 하거나 약물 등을 활용해 치료하는 방법을 쓴다.

탄저병은 패혈증이나 뇌수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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