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 복통으로 칭얼대는 아기, 장중첩증?
등록일 2020년 03월 09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9일 월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장 윗부분이 장속으로 말려 들어가면 피가 통하지 않아 장이 괴사할 수 있다. 자칫하면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장중첩증은 교정을 빨리 하는 경우 문제가 없으므로 조기치료를 요한다.

보통 생후 24개월 이하에서 80% 발생한다.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바 없으나 회장 내 림프조직이 바이러스로 인해 종창 발생하는 경우로 보고 있다.

이 경우 대장이 끌어당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창자 기형이나 혈관종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도 장중첩증의 원인이 된다.

증상은 복통이다. 간헐적인 통증이 찾아와 우는 아기가 많다. 음식을 못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금식과 탈수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한다.  

보통 수술로 치료한다. 이 경우  재발률이 높지 않아 발생 후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하는 것을 권한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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