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정맥탄력 떨어져 나타나
등록일 2020년 03월 09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9일 월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피부 밑 정맥이 부풀어 혹처럼 확장되면 보랏빛 또는 파란색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다리 쪽 하지에 발생해 하지정맥류라 칭한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까닭은 혈액이 정맥 내에 고이기 때문이다. 판막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 노화에 의해 정맥 탄력이 감소한다. 이는 판막을 약해지게 만들어 혈액 역류를 일으킨다. 정맥 내부 압력이 올라가면 하지정맥류 원인이 된다. 임신이나 심부정맥 혈전증 환자의 경우도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

허벅지나 종아리, 발목에서 거미모양 모세혈관 확장증이 나타난다. 오래 서있는 직업군에서 발생하기 쉽다.

만성이 되면 정맥성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재발할 수 있으며,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압박치료 요법으로 의료용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경화요법, 또는 수술치료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평소 다리베개를 사용하는 등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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