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만곡증 증상과 원인…비만이 원인일수도?
등록일 2020년 03월 09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9일 월요일
▲(출처=크라우드픽)

간절기가 다가오면 자주 보여지는 질병이 있다. 이는 축농증, 비염 등이 대표적이다. 비염, 부비동염을 불러오는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비중격만곡증'이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 안에 있는 비중격이 휘어져 있다. 비중격만곡증은 일상생활도 불편하게 만드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완벽한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는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할 수 있다. 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에 따라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비중격만곡증 원인, '다양한 원인'

비중격만곡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우선, 선천적으로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출산 시 자연분만을 한다면 자궁경부에 눌려 비중격 만곡이 나타날 수 있고 태아가 자라면서 생기는 압력으로 인해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성장기에 가벼운 외상을 입어 성장과정에서 비중격이 기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직접적 외상으로 인해 비중격만곡증이 된다면 코 모양 변형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양 및 이물질 등에 의해 장기간 비중격이 압박되면서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비중격만곡증 수술 및 치료

비중격만곡증의 비수술적 치료로는 코 세척, 약물 복용 등이 있지만 완벽하게 치료하진 못한다. 비중격만곡증의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비중격만곡증 증상이 있다 해서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치료를 한다고 해서 필수적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수술을 통해 완치하는 것이 좋다. 비중격만곡증의 완전한 치료는 비중격 성형술을 하게 된다. 휘어진 뼈를 절제하거나 교정하는 방식의 수술이다. 코 안 쪽으로 접근해 겉으로 상처가 남지 않는다.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 주의사항은 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수술 후에도 부가적인 치료를 일정기간 받아야 한다.

김선호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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