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요즈음 많은 곳에서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에 대해 알려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파슬리 효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오일만 주스'라는 것은 5일만 마시는 주스로 재료는 파슬리와 레몬, 물이 전부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아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끝이다.

파슬리는 보통 곱게 다져서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아니면 스테이크 등의 그대로 쓰이곤 한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오일만 주스의 레시피와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의 효능을 알아보고 몸짱과 건강을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오일만 주스 레시피는 레몬 1개, 물 300mL, 파슬리 60g 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식사는 세끼 꼬박꼬박 먹는다.

그러고 나서 10일 주스를 쉬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런식으로 한 달 후 살을 뺄 수 있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일만주스로 해독작용 실시 시 첨가품이 가득한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거기에 걷기 운동까지 같이하면 더 좋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좋고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라는 것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독소제거 시 술을 마시면 안된다.

그 이유는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술을 먼저 해독해 오일만주스를 먹어서 없애고자하는 독소의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출처=픽사베이)

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우선 중금속을 없애주고,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숙변을 제거하고, 또 엽산이 많아서 심장과 혈관에 무리가 되는 호르몬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도 제거하는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

그렇지만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이런 좋다는 파슬리라도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 이유는 적게먹더라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유산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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