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여자들만 감염되는 암인 더불어 자궁경부암은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걸리는 암이다.

또 이는 자궁경부암이 전체 여성 암 중 15%라는 수치를 기록한 질병이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제공하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검진을 받아봐야한다.

특히 이는 자궁경부암이 젊은 20대, 30대여성, 성경험이 있다면 무조건 검진을 받아 예방주사 또한 반드시 맞아야 한다.

이는 자궁경부암이 예방주사만 잘 맞으면 암 걸릴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자궁의 입구, 즉 자궁경부에 생기는 이는 자궁경부암이나타난다.인유두종바이러스라 불리는 HPV 바이러스 때문에 HPV 바이러스, 즉 인유두종바이러스는대부분 성행위를 통해 걸리며 단 한번이라고 성경험이 있다면 평생 한 번 정도는 감염된다고 알려졌다.

자궁경부암에 감염되면 보이는 증상은 다른 암과 같이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암 초기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성경험이 있다면 이유없는 골반이나 허리 통증이 동반하거나 질 분비량 증상, 생리가 아닌데 출혈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여성암 이는 자궁경부암이 국가건강검진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검진은 그 해 건강검진 대상자에 들어가는 만 20세 여성이면 검진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자궁경부 쪽의 세포를 긁어내 확대해서 판별한다.

검사 후 결과에 ‘반응성세포변화’라는 검사 결과가 있을 수 있다.

검사결과가 이렇게 나왔다고 해서 암을 진단받는다고 볼 수 없으며 염증이 있을 때 이런 소견을 받을 수 있으니 검사 후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예방접종은 HPV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주사다.

한국에서는 현재 만 12세 여자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기 제일 좋은 나이는 15~17세, 적어도 26세 이전까지 받아야 효과가 있다.

그리고 HPV 바이러스는 남성도 감염돼 남성들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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