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배출 어려운 타석증, 이차감염 조심해야
등록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침샘인 타액선이나 침샘관 속 침이 배출되지 못하는 질환이다. 타석증은 침을 만드는 부위에 돌이나 타석 등 석회물질이 쌓여 통로를 막는다.

침이 나오는 통로가 막히면 침샘 부위가 퉁퉁 붓고 통증을 유발한다. 턱밑샘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타석증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바 없으나 염증과 손상 등에 의한 생물학적 원인으로 추측된다. 음식을 먹으면 침샘 부위인 턱밑샘 또는 귀밑샘이 붓고 저절로 가라앉는 현상이 일어난다. 타석증 환자는 심한 통증을 느끼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침샘이 굳기도 한다.

세균감염이 심해지면 염증이 생겨 목이 심하게 붓고 당뇨병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촉진이나 CT 촬영 등으로 검사하며 보존적 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소염진통제 복용이나 타액분비촉진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새콤한 과일 등 신음식도 도움이 된다.

타석은 자연 배출될 수 있다. 이차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전문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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