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 지방간 치료시기 놓치면 각종 질병 만들어…금주로 예방
등록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출처=픽사베이)

지방간은 보통 소리없이 찾아오는데 간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보통 정상수치는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방간은 5% 이상을 말한다.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술과 담배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서 지방간이 발견되는 수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간 이상은 건강검진으로만 발견되므로 지방간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간 경화부터 시작해서 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지방간의 주요인과 지방간 예방하는 법을 소개한다.

지방간의 종류

지방간을 보면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이 있다. 먼저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 지방 합성의 원인이 되고 에너지가 우리 몸에 돌지 않는다. 한편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약물 때문에 생기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간에 지방이 생기면 온 몸이 피로해지면서 우측 배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나 건강검진 이후 확인을 받으므로 지방간의 유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멀쩡해보일 수 있지만 피검사를 하고 난 이후 간수치의 이상이 생긴 것이다. 또 간수치의 상승으로 인해 초음파 검사를 같이 하면 지방간을 확정받게 된다. 초음파로 발견되는 지방간은 정상 간과 비교했을 때 혈관 구조물이 잘 안보인다.

지방간 어떻게 예방할까?

지방간을 치료하는 방법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술을 안마시는 것은 알코올성 지방간을 방지하는 빠른 방법 중 하나다. 알코올성은 과도한 알코올로 손상이 되기 시작한 초기 단계에 속한다. 그러므로 지방간 발견 후 술을 끊으면 간이 상하지 않으면서 상한 간이 재생된다. 술을 한번에 끊을 수 없는 경우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따라서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를 6개월 동안 해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한편 비알코올성 같은 경우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살이 찌지 않도록 해야한다. 과체중일 경우 지방이 분해되는 양이 많아서 간에 공급되는 지방이 많아져서다. 만약 지방간 예방법으로 지방간이 생기지 않도록 해도 증상이 안나아질 경우 병원에 가서 약물 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간 건강 돕는 음식 먹는법

오트밀같은 경우 간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오트밀을 먹으면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앨 수 있다. 한편 사과는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고 수용성 섬유질도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이 있다. 특히 사과껍질은 지방간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사과 섭취 시 꼼꼼하게 세척해서 그대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 자몽은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있어 간 손상을 예방한다. 또 자몽 속의 클루타티온은 일종의 단백질인데 간 정화를 위한 해독 효소를 분비한다. 한편 블루베리를 보면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서 면역력 향상 효능이 있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통해 조직의 손상을 막아준다.

김제연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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