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리TIP] 잊고 있던 내 재산 찾아주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 어떻게 환급받나?
등록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출처=픽사베이)

많은 업무와 학업으로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힘들게 벌어 놓은 자신의 돈을 신경쓰지 못해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기억해내지 못하는 휴면예금과 보험금은 자그마치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휴면계좌 속 고이 잠들어 있는 내 예금을 찾아줄 ‘휴면계좌통합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화두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휴면계좌통합조회는 잠들어 있는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조회하고 엄연한 나의 재산을 손쉽게 찾아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은 자신의 재산권을 지키고 불필요한 금융계좌도 정리할 수 있다.

이에 휴면계좌 통합조회방법과 환급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자.휴면계좌란 금융기관에 입금한 후 거래가 끊긴지 오래된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을 가리킨다.

이처럼 내 재산이 확실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잊고 지낸 돈을 찾고 싶다면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를 주목하자.

은행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는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게 되면 본인 명의로 된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을 바로 조회할 수 있으며, 비활동성 계좌는 타 계좌로 간편하게 잔고를 이전하는 서비스까지 부여한다.

따라서 자신이 남긴 모든 휴면계좌를 일일이 금융기관에 찾아가는 일없이 인터넷으로 단번에 조회 가능하며 최종 입출금일 및 개설일 등의 세부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현재, 은행연합회에서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을 이용해 알아낸 휴면계좌를 반환받지 않을 경우 그 돈의 존재는 어떻게 될까.

도로 반환받지 않은 휴면계좌의 경우 국가의 소유로 넘어가 공익을 위한 기금으로 이용된다.

휴면예금 속 남아있는 잔액을 반환 청구할 경우 법적으로 볼 때 2년 안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년이 지난 휴면예금 잔액은 미소금융재단으로 건너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이 쓰이게 된다.

만약, 2년이 지나도 은행 등을 방문해 예금 반환 요청 시 5년 이내에는 잠들어 있는 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한편, 이 시스템으로 잊혀져 있던 나의 재산을 찾을 수 있지만, 기부를 택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김지온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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