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3주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찾아야
등록일 2020년 03월 02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2일 월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바늘로 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는 혓바늘은 혀 표면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원인은 외상이나 설염, 영양장애, 면역장애부터 아프타성 구내염, 베체트 증후군까지 다양하다.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올라오면서 저릿한 통증이 심하고 염증부위가 스치거나 자극되면 아프다. 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여자인 경우 생리 중 혓바늘이 올라올 수 있다. 비타민 부족과 침 분비가 떨어지는 이유로 발생하기도 한다.

대개 자연 치유되는 것이 혓바늘 특징이나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을 받아 사용한다.  

3주 이상 증세가 이어지면 구강암에 대한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큰 병으로 번지기 전에 조기 치료를 위한 내원을 권장한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혓바늘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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