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당뇨는 호르몬 조절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긴다. 인슐린 성분은 혈당 저하에 중요하다. 해마다 당뇨에 걸린 사람이 느는데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서 작은 췌장을 가졌고 인슐린을 분비하기 힘들어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비만이 아니어도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당뇨가 심해질 경우 합병증으로 번져서 예방을 꼭 해야한다.

혹시 나도 당뇨일까?

소변량이 많아지거나 빈도가 증가하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많은 양의 당분이 핏줄을 타고 흐르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당분을 없애려고 한다. 따라서 당과 물이 섞여 한번에 소변을 많이 본다. 또 소변량이 증가하면 몸 속에서 물이 부족해진다. 갈증을 해결하려고 음료수를 마실 경우 병을 더 키우게 된다. 더불어 에너지원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식사를 많이 해도 체중이 줄어든다. 당뇨는 근시의 원인이기도 한데, 당 수치가 오르면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되면서 시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당뇨를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과 신경병증, 감염성 질병 등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당뇨 식단 준비 A to Z

당뇨 환자가 계속 늘면서 당뇨환자 식단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뇨 식단을 짤 때 반드시 아침식사를 넣어야 한다. 아침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혈당이 더 올라가 버린다. 특히 2형 당뇨환자는 단백질을 먹어 혈당과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식단을 구성할 때 보리밥을 고르는 것이 좋다. 왜냐햐면 보리는 혈당이 덜 올라가서다. 또 음식을 통해서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갑작스러운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당뇨 식단을 계획할 때 음식을 골고루 넣어야 하고 사람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당뇨에 좋은 음식

요 근래 부아메라가 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푸아섬에서 열리는 부아메라는 다니족의 장수를 책임지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이 많아서당뇨를 예방하는 데 좋다. 또 우엉은 혈당을 감소하고 지질성분, 당을 흡수되지 않도록 해준다.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알긴산 성분의 다당류가 많이 들어있다. 이는 혈당 상승을 예방해준다. 또 당뇨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당이 낮은 과일 섭취를 권장한다. 당이 낮은 과일은 딸기와 복숭아 등 여러가지가 있다. 한편 나물무침은 염분도가 높기 때문에 비타민C의 흡수를 어렵게 한다. 또 가공식품은 첨가물이 있는데다 칼로리가 높은데다우리 몸이 소화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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