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어 도전해보고 싶으면 중국어와 일본어 파보자… 중국어 초심자도 따는 점수 잘받는법
등록일 2020년 03월 02일 월요일
수정일 2020년 03월 02일 월요일
▲(출처=픽사베이)

각종 스펙들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어학시험의 성적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일 많은 것은 토익을 비롯한 영어성적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시험의 수요가 늘면서 일본어, 중국어같은 '제 2 외국어'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최근 대기업, 중소기업이 제 2외국어 성적이 좋으면 가산점을 부여해서다. 국내 취업에 이어 외국계 회사도 노릴 수 있는 어학시험 공부법을 소개한다.

중국어 자격증 어떤 것 있을까?

중국어 자격증은 수많은 종류가 있다. 따라서 본인의 목적에 맞는 것을 준비해서 봐야한다. 가장 응시율이 높은 HSK는 외국 응시자들을 겨냥했다. 중국이 주최하는 시험이므로 중국어 시험 중에서 인지도와 공신력이 가장 높다. 보통 HSK는 초, 중, 고 3등급으로 나뉘는데 1급과 2급이 초급이고 중급 시험은 3, 4급이다. 고급 시험은 5~6급인데, 고급 취득자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고 간주한다. 5급을 따면 중국어로 된 신문을 읽을 수 있고 중국 방송을 보는 데 어려움이 없다. 6급 합격자는 중국어로 된 정보를 잘 들을 수 있으며 중국어를 통한 의견 전달에 어려움이 없다. TSC는 말하기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고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서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보는 것이다. HSKK(HSK Speaking test) 같은 경우에도 일종의 회화시험인데 생활이나 학습, 업무 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하기를 기준으로 잡는다. BCT 시험은 직장에서 쓰이는 중국어를 평가하고 영업직에 있는 사람이나 무역 직종에 종사하면 보게된다.

▲(출처=픽사베이)

JLPT와 JPT, 주관처부터 점수 체계까지

일본어 시험은 대표적으로 JPT와 JLPT가 있다. 두 가지 시험 다 자신의 일본어 실력을 돌아볼 수 있다. 그러나 주관하는 곳과 점수의 기준, 시험의 빈도에서 차이가 있다. 우선 JLPT는 일본 국제교육협회가 주관하며 등급으로 난이도를 나누고 있다. 반면 JPT는 한국이 주관처고 만점 기준이 990점이다. JLPT는 7월과 12월 딱 두 번만 있어서 합격의 기회가 적은 반면 JPT는 매달 시험이 있기 때문에 합격의 기회가 더 많다. 기업 대부분이 JPT를 중요하게 보고 있으나 JLPT는 일본 차원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JLPT에서 가장 높은 1급과 JPT 최고점인 990점 중에서 JLPT 1급이 더 쉽다고 한다.

JLPT 1급 따는 법 어렵지 않아

JLPT는 7월과 12월에만 보기 때문에 한 번 볼때 잘 봐야 한다. 따라서 공부를 제대로 해서 높은 점수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단어를 공부해야 한다. 어휘 영억에서 음독, 훈독이 유사한 한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들과 모양이 비슷한 한자 구별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출제율이 높은 한자를 모아 따로 정리한 다음 암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평소에 자주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공부하면서 의미 유추가 가능하도록 관련 단어를 외워야 한다. 독해영역을 공부할 때는 길이만 달라지기 때문에 소거법을 통해 공부해야 한다. JLPT는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많이 등장해서 평소에도 비즈니스에 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박범건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