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고혈압, 갈수록 3040 환자 늘어나…합병증 위험 ↑
등록일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출처=픽사베이)

바쁘고 불규칙한 삶을 살아가는 한대인들에게서는 각종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고혈압은 중장년층 뿐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고혈압 발병이 급증하고 있어 나이가 많던 적던 누구나 다 고혈압 예방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고혈압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어 이를 방치할 경우 동맥경화 및 뇌졸중 등을 불러오기 때문에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질병이다.

특히, 30·40대의 젊은 사람의 경우 평소 고혈압에 주의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조기에 발견해도 젊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불규칙한 생활이 반복되고 혈압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은 사람들은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 정상수치로 낮추는 법을 익혀 고혈압 예방에 적극 임해야 한다.

이에 심각한 후유증 남기는 고혈압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고혈압은 피가 혈관 벽을 너무 세게 미는 것을 의미하는데, 진단 기준이 수축기 혈압이 13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이 80mmHg 이상일 때다.

고혈압은 국내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가장 흔한 만성질환이다.

기존에는 중·장년층에게서 고혈압이 많이 발생되었지만 최근 젊은층들에게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음주나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에 쉽게 노출되면서 고혈압이 나타났다.

비교적 젊은 연령대들은 고혈압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치료를 쉽게 방치하게 된다.

이 경우, 고혈압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2차성 고혈압에 영향을 줘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젊다고 절대 안심해선 안된다.별다른 증상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은 유발하는 요인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흡연은 동맥경화를 잘 일으켜 고혈압을 유발하기 때문에 금연하는 습관은 필수이다.

또, 음주 시 하루 2~3잔을 초과하면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도 고햘압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주기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도 고혈압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박범건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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