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틀니와 임플란트는 왠지 노령층만 애용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런 임틀란트 등의 치과치료가 필수 인 사람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이 사실은 어르신들은 물론 임플란트, 틀니에 익숙치않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치과치료 종류 중 임플란트는 큰 비용이 드는데 잃어버린 치아는 대신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기타 치아관련 질환 때문에 치아를 상실한 사람들에게 보기에도 좋게하며 기능 부분에도 향상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보통 치과치료에서 잃어버린 이 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임플란트 및 틀니인데, 가격이 가장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이렇게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날까? 그래서 임틀란트와 틀니의 어떠한 점에서 다른지 함께 알아 본 후 자신에게 알맞는 치료방법을 고르면 될 것이다.

틀니란?

틀니는 종류도 다양한데, 먼저 이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사용하는 부분틀니, 완전히 치아가 빠졌을 때 쓰는 완전틀니, 그리고 특수틀니 등등 임플란트를 2~6개 심어서 틀니를 고정할 수 있게끔 장치를 사용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으로 나뉜다. 틀니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 해도 보통 한 두달 지나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에게 잘 맞는 틀니를 제작하려면 약 2~4개월 정도가 걸린다. 또 틀니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임플란트보다 싸다는 것이고 비교적 치료기간도 짧으나 틀니가 입안에서 완전히 고정되지는 못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통증이 나타나 얼굴모양이나 발음도 이상해지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가 뭐길래?

임플란트는통증, 입안에서 움직임 등 틀니의 단점은 거의 없는 편이고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게되는 틀니와 달리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질 수 있으며 씹는 기능이 회복되어 음식 종류에 얽매이지 않는 균형잡힌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플란트는 언제 필요할까?

임플란트가 꼭 필요한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들로 치료를 받게 되는데,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치아를 보존하려고 발치를 거부하는 경우, 본인이 틀니를 거부하는 경우, 원래 틀니 쓰던 사람이라면 그 불현함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이 있다. 다만, 임플란트가 고가이고 틀니보다 낫다고 해서 부작용이 아예 없지는 않다. 우선, 임플란트 주변 뼈가 천천히 흡수되며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 이러한 단점을 막기 위해서 입 속을 청결하게 하고 입 속 보철물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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