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건강] 지방간 소리없이 찾아와 질병의 원인 돼…음주 자제 권장
등록일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출처=픽사베이)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는 지방간은 지방이 일정 수치보다 간에 쌓인 상태다. 흔히 간에 쌓이는 지방은 최대 극소수를 차지하지만 그 이상인 경우가 지방간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함께 술과 담배 판매율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방간이 발견되고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적절한 시기를 놓칠 경우 간 경화부터 시작해서 간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지방간의 양상 및 지방간 예방 가이드를 알아보자.

지방간 확인법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성 지방간 같은 경우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다. 알코올이 많이 들어가면 지방 합성의 원인이 되고 에너지 대사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한편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고지혈증부터 시작해 다양해서 하나로 정할 수 없다. 간에 지방이 끼면 피로감, 전신 권태감이 오며 우측 배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받고나서 확인받아서 간의 지방 함량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혈액검사를 하면 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이다. 또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했을 때 지방간을 발견하게 된다. 초음파로 발견되는 지방간은 일반 간에 비해 하얗고 혈관 구조물이 보이지 않는다.

지방간, 최선의 치료는 예방

지방간 극복하는 법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다. 우선 금주같은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 때문에 손상이 발생하는 초기 단계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간이 발견됐을 때 술을 끊으면 간 손상을 막으면서 간을 되살릴 수 있다. 만약 술을 끊을 수 없는 경우 술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알코올성은 금주를 6개월 동안 해도 지방간 완치가 가능하다. 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지방조직에서 지방이 많이 분해돼 간에 공급되는 지방의 양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지방간 예방법을 통해 지방간이 생기지 않게 해도 증상이 안나아질 경우 약물을 이용한 치료를 해야한다.

간 손상 막는 음식들

오트밀은 간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의 생성을 촉진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트밀을 먹게되면 우리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사과는 비타민이 많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껍질에는 지방간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어 사과 섭취 시 꼼꼼하게 세척해서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또 자몽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간 손상을 예방시켜준다. 또 자몽에 함유된 단백질인 클루타티온은 간을 깨끗하게 하는 해독을 도와준다. 또 블루베리를 보면 우리 몸의 항균작용을 돕기 때문에 잔병치레를 예방해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이용해 우리 몸의 조직을 지켜준다.

권나예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