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수많은 존재들은 살아가려고 물이 중요하다.자연스럽게 마셨던 물이지만 최근 더 깨끗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노화르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빠져나가게 해준다는 물부터, 아토피에 좋다는 물 등 여러 효과가 있다는 물들이 관심을 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물 중에서도 탄산이 들어 있는 물은 쉽게 볼 수 있는 물이다.

익숙한 탄산수는 제품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시럽이나 각종 과일, 음료를 같이 넣어 마시기도 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설탕이 들어있는 탄산음료처럼 시원한 기분이 들지만 일반 생수와 같이 열량은 없는 편이라 탄산이 먹고 싶을 때 섭취해도 좋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이제 익숙한 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물 속에 녹아서 이온화된 물을 일컫는다.

오랜 세월 탄산수는 화산 속 암반층을 통과하면서 토양 안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녹아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천연 탄산수와 더불어 인공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은탄산수로 나뉜다.

먼저 천연 탄산수의 경우 샴페인의 형상으로 기포가 작고 오래 유지되지만 인공 탄산수는 큰 기포를 가지고 있으며 유지력 역시 짧다.

요즘은에는 탄산수 같은 경우 설탕의 과잉 함량과 많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이다 및 콜라의 탄산음료의 대체로 활용된다.탄산수에 효능이 많다 해도 과잉섭취하면 부작용을 낳는다.

우선 체중관리에 탄산수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아예 물 대신 탄산수만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기타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열량이 없어서 도움이 될지도 모르나 단순히 물에 탄산이 녹아있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지진 않는다.

오히려 탄산수를 자주 마시게 되면 이산화탄소 있는 가스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면서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발병할 수도 있고 치아 부식과 같은 손상을 느낄 수 있으니 느낄 수 있으니 과다 섭취하는것은 좋지 않다.

탄산수로 세안을 할 때에도 피지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장시간 활용하면 탄산수 속 산성 성분때문에 피부가 자극을 받고 이 때문에 피부가 붉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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