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수술 꼭 해야 할까? '비중격만곡증'
등록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출처=픽사베이)

간절기가 찾아오면 많이 나타나는 호흡기질환들이 있다. 축농증, 비염 등이 대표적이다. 비염, 만성부비동염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 비중격이 휘어있는 상태인 비중격 만곡증이 대표적이다. 이는 코 안에 있는 비중격이라 불리는 연골이 휘어져 있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합병증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치료방안으론 이를 교정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한편,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수술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비중격만곡증 원인

비중격만곡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첫 번째로, 태어났을 때부터 비중격만곡이 있을 수 있다. 출산 시 자연분만을 한다면 출산할 때 자궁경부에 눌려 비중격 위치가 변할 수도 있고 자궁 내에서 자라나면서 생기는 압력에 의해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성장기에 외상을 입게 돼 자라나면서 비중격 만곡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외상으로 인해 비중격만곡증이 발생할 경우 코모양의 변형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코 안에 있는 종양 및 이물질들로 인해 비중격 압박이 계속 장기간 계속되면서 후천성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 및 치료, '수술을 꼭 해야 할까?'

비중격 만곡증의 치료로는 코 세척, 약물 복용 등의 치료 역시 있지만 완벽하게 치료하진 못한다. 비중격만곡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선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비중격만곡증은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해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숨쉬는 것이 힘들 정도라면 수술을 통해 완치하는 것이 좋다. 비중격만곡증의 완전한 치료는 비중격 성형술을 통해 이뤄진다. 휘어진 뼈를 절제하거나 교정하는 등의 방법이다. 코 안 쪽에서 수술을 진행하므로 외상이 남지 않는다. 수술 후에는 코에 외상을 입는 상황을 조심해야 하며 수술 후에도 일정기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유민아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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