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3%가 앓고 있는 안구건조증, 눈이 피곤할 때 그냥 둘 경우 더 심해져… 예방하는 방법
등록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출처=픽사베이)

깜빡거리기 불편한 안구건조증은 남녀노소가 달고사는 질환이다.

실제로 전체 인구의 14~33%가 앓고 있으며 대부분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과를 찾는다.

가벼운 질환이지만 일상을 살아가는 데 방해가 돼서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증상이 약하다고 그냥 두면 각막에 상처가 나면서 전보다 눈이 안보이게 된다.

따라서 안구 건조증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의 소견을 듣고나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안구건조증 증상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우선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며 모래가 낀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따가움이 느껴진다.

또 스마트폰을 볼 때 눈에서 피로감이 느껴진다.

눈이 점점 침침해지면 평소보다 화면을 보는 시간이 짧아진다.

눈이 마르게 되면 빛에 민감해지게 되는데 눈부심이 극심해지고 눈물을 많이 흘릴 수 있다.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많아진다.

이로 인해 눈이 아프게 되면서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

만약 이 때 렌즈를 끼면 눈에 충혈이 생기고 불편해지기 때문에 끼지 않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이 가장 심한 시간은 기상 직후부터 저녁대며 건조해지면 더 심해진다.안구건조증에 걸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눈물이 적게 만들어지는 경우와 눈물층이 손상되면서 눈물이 쉽게 마르는 것이다.

환경적인 요인도 있는데, 매연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공기에 눈을 노출할 경우 눈이 건조해진다.

요래 건조한 곳에서 오래 있거나 모니터 액정을 오래 보게 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고 있다.

스마트폰을 오래 쓰는 것도 안구의 건조를 부른다.

또 굴절수술과 같은 수술로 눈을 건드려도 눈이 자주 마를 수 있다.

만약 다른 눈 질환이 있을 때 의사에게 진료받지 않고 오랫동안 안약을 써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약을 쓰기 전에는 반드시 병원을 먼저 가야한다.안구건조증 예방법을 소개한다.

주기적으로 눈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먼 곳을 응시하거나 한 시간에 약 한 번 씩 눈의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눈 주변을 눌러주는 것도 피로를 부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안구건조증 환자는 커피를 자제해야 하는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몸 안의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 환자들은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인공눈물은 눈을 촉촉하게 적시고 수분을 채워주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안구건조증이 있을 때 쓰는 인공눈물은 일회용 인공눈물이어야 한다.

인공눈물이나 안약은 자주 넣어도 부작용이 없지만 자신의 눈 상태를 보면서 투약하는 것이 좋다.

김진수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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