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흔히 사람의 얼굴은 인상을 정해주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보는 건 얼굴 곡선일것이다. 얼굴 윤곽은 그 사람의 인상을 연출해주고 얼굴이 작으면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소두 열풍' 때문에 요새 얼굴 작아지는 법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고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시스루뱅처럼 얼굴을 가리는 헤어 역시 유행이 되고 있다. 얼굴 작아지는 습관과 소두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얼굴에 안좋은 습관

얼굴에 좋은 습관을 들이면 소두 되기에 성공할 수 있다. 우선 얼굴을 스트레칭해서 근육을 이완시키면 이중턱과 같은 턱의 뭉친 근육을 풀고 부었던 얼굴이 돌아와서 갸름한 턱선을 가질 수 있다. 또 미온수와 냉수로 차례대로 찜질을 하면 부기가 가라앉으면서 얼굴이 작아지게 된다. 작은 얼굴의 소유자가 되고 싶다면 턱과 볼을 갸름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볼살을 빼는 방법은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려준 다음 인중을 잡은 후 5초 동안 있다가 풀어주면 된다. 이러한 동작을 약 3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한편 턱살 빼는 방법은 귓볼 하단의 턱을 주먹 쥐고 누른 다음 위아래로 움직여서 풀어주는 것이다. 턱살 빼는 운동은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한편 껌이나 육포같은 단단한 음식을 씹을 경우 턱이 변하게 되면서 사각턱으로 변할 수 있다. 또 한쪽으로 씹는 습관도 턱을 망가트린다.

수박, 붓기도 빼주고 피부에도 좋아

호박은 부기 빼는 데 좋다고 알려졌으며 성형수술을 하고 난 이후 호박즙이 많이 추천된다. 이는 호박즙이 신장에 좋고 차가워진 손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호박을 먹으면 이뇨작용을 해서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 또 호박은 피로를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한편 율무도 이뇨작용에 좋아 몸 속에 있는 수분이 잘 돌아가게 한다. 그러므로 소변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고 붓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실제로 신장이 안좋아 몸이 부으면 율무를 식재료나 약재료로 쓰기도 한다. 수박도 붓기를 제거할 때 좋다. 이는 수박에 칼륨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칼륨은 체내 노폐물 및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수박의 아미노산 및 시트롤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면서 붓기를 빼준다. 또 비타민C도 있어서 피부 미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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