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성 위염, 위암 발생 확률 높일 수 있어
등록일 2020년 02월 25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25일 화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급성 위염과 달리 만성 질환이 되는 위염 종류인 위축성 위염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으로 세포가 위축됨에 따라 생긴다. 감염기간이 오래되고 나이가 많을수록 위염으로 진행된다.

위축성 위염이 생기는 이유는 헬리코박터 감염 외에도 환경적 요인인 음식 섭취, 자가면역성 요인인 혈중 자가항체 등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다.

위내시경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다수며 조직검사를 통해 정도를 파악한다.  

위축성 위염은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정상인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어 1~2년 주기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잦은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 반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인다. 정백하지 않은 곡물, 마늘, 녹차 등을 섭취하는 식습관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정혜영기자   valther.ppk@gmail.com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