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수술방법, 수근관을 끊는다?
등록일 2020년 02월 18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18일 화요일

 

출처=JTBC '오늘 굿데이'

손목터널이란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신경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손목 앞쪽 작은 통로를 말하며 수근관이라고 부른다. 정중신경은 손목 터널 가운데를 지나가는 신경으로 압박받았을 때 손목 통증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손목터널을 끊는 시술이다. 부작용으로 손가락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는 가벼운 초기증상일 때 손목고정제 사용이나 소염제, 스테로이드 주사 등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대부분 외상 또는 부종 등에 의해 발생한다. 급격하게 살쪘을 때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체중증가로 손목 터널 신경이 압박되면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손목을 구부리고 피는 일이 잦은 직업군에서 발병률도 높다. 가사를 담당하는 주부도 걸리기 쉽다.  

 

연령별 진료율은 50대가 가장 높고, 여성이 약77%로 남성에 비해 훨씬 높다.

 

수근관증후군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은 팔꿈치를 벌려 손등을 맞댄 채로 90도를 유지한다. 1분 후 손저림이 느껴지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엄지, 검지, 중지가 저리거나 손이 저려서 자다가 깬 적이 있는 경우, 아침에 발생하는 손 경련, 물건을 자주 떨어뜨릴 때 초기증상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혜영기자   hyjung@redpp.co.kr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