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개선 필수, ‘고지혈증’ 자가진단법
등록일 2020년 02월 18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18일 화요일

 

출처=JTBC ‘오늘 굿데이’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전문의가 말하는 고지혈증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먼저 의사는 변비 증상, 자기 전 먹는 습관, 패스트푸드·인스턴트 등 기름진 음식 섭취를 꼽았다.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과식하는 경향, 과일·채소를 잘 먹지 않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역시 고지혈증 의심 진단항목에 있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고,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과식하는 사람, 불면증 환자, 하루 커피 4잔 이상 마시고 단 음식을 먹는 사람도 위험군이다. 술을 즐겨 마시고 흡연을 하는 등 총 10개 항목이다. 

이 중 5개 이상 해당할 경우 고지혈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추가로 고탄수화물과 동물성 지방섭취, 운동 부족 역시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이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다. 때문에 위험군은 유전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다. 성별과 연령도 무시 못 한다. 나이가 들면 콜레스테롤 대사가 노화되며, 여성은 폐경기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한다. 의료기관 방문 후 피검사를 통해 각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고지혈증 치료는 비약물요법+생활습관 개선 또는 약물요법이다. 고지혈증은 심장 관련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LDL·HDL·중성지방 수치에 따라 약물을 처방한다. 이때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은 자몽, 레몬, 오렌지 종류와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커질 확률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식사를 할 때는 열량을 조절하고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빨리 걷기 또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정혜영기자   hyjung@red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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