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비만 관리 한 번에 끝내는 ‘탄수화물’ 식사 순서
등록일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출처=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한국인이 서양인보다 당뇨에 취약한 이유는 췌장 크기에 있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전문의에 따르면 한국인의 작은 췌장은 비교적 탄수화물 처리가 더디고, 인슐린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당뇨의 적 탄수화물은 우리 주식인 밥부터 빵, 국수 등 우리가 먹는 식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당뇨 원인은 다양하지만,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문제 될 수 있다. 탄수화물은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린다. 이로 인해 인슐린이 과다분비 되면 체내 인슐린 부족으로 당뇨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당뇨 환자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탄수화물 섭취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다. 같은 양을 먹어도 혈당과 비만 관리가 동시에 되는 식사법을 소개했다.

 

당뇨 예방을 위한 식사법 실험은 밥, 찌개, 국을 동시에 먹는 경우와 고기부터 먹는 실험으로 이뤄졌다.

 

고기를 먼저 섭취하고 밥이나 찌개·국을 먹는 경우 혈당수치 변화에서 혈당지수가 비교적 천천히 상승했다.

 

실험 조건과 대상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단백질 많은 고기를 먼저 먹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것이 당뇨 예방 식사 순서 포인트다. 메뉴에 채소가 있다면, 채소를 가장 먼저 먹는다.

 

특별히 혈당지수(GI지수)가 높은 음식이라면 가장 마지막에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정혜영기자   hyjung@red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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