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만큼 무서운 '뇌졸중' 후유증, 전조증상 뭘까
등록일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뇌졸중은 병기와 연령이 높을수록 사망률이 증가한다. 고혈압을 앓는 환자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 평소 혈압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망률만큼이나 무서운 뇌졸중 후유증은 심각한 뇌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뇌혈관 혈액공급이 멈추면 반대쪽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발생한다. 온도, 통증에 무감각해지거나 저릿한 증상이 생기며 언어 구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실어증을 앓기도 한다. 치매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력, 판단력을 저하한다.

 

뇌졸중 증상은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골든타임 내 조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뇌 혈류 공급중단이 길어질수록 회복이 더디기 때문이다.

 

뇌졸중 예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식생활 개선이다. 위험인자인 고혈압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관리를 위해 어혈 개선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심장질환과 당뇨병 환자는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흡연과 음주량을 제한한다.

 

뇌졸중의 대표적 전조증상은 몸 한쪽 움직임에 반응이 없는 편측 마비나 언어장애다. 말이 어눌해지거나 눈이 흐릿해지는 시각장애, 어지럼증, 두통이다. 이런 증상은 다른 뇌혈관질환의 초기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병원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정혜영기자   hyjung@redpp.co.kr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