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유발하는 내장지방의 정체, '대사증후군'으로 가는 지름길
등록일 2020년 02월 11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2월 11일 화요일
출처=JTBC '체인지'

최근 내장지방 빼는 방법으로 다양한 보조식품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본격 다이어트에 앞서 내장지방이 무엇인지 알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비만은 지방세포가 비대해지거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원인이다. 에너지 과잉상태 신체는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대신 지방세포에 흡수한다. 축적된 지방세포가 커지면서 경도~고도 비만환자가 발생한다.

 

피하지방형 비만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지방이 붙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에서의 기능은 열 손상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해 몸을 보호한다. 진피와 근막 사이 위치하며 대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두껍고 고령일수록 두꺼워진다.

 

내장지방형 비만은 복부 내장 사이에 있는 지방 덩어리가 많다. 주로 과식과 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꼽힌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 수치가 과하면 당뇨병, 고혈압 증상을 동반 대사증후군 위험을 유발한다.

 

JTBC '체인지'에서 소개한 대사증후군 자가진단법은 성별에 따라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질병관리본부(KCDC)에 따르면 남자 허리둘레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이다. HDL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중성지방, 혈압 수치가 기준에 3가지 이상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검사는 가까운 내과 병원 등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대사증후군 검사와 예방을 돕는다. 대상자는 서울시민이며 20~64세까지 가능하다.  

 

정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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