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무역 성적에 의료기기 품목이 큰 일조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의 무역 주력 상품으로 떠오른 '의료용 전자기기'가 올해도 호조세를 보였다. 전년도 동월 대비에서는 큰 성장을 보이진 않았지만, 단일 품목으로 3,000억 원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기자명 이윤재
- 입력 2019.11.21 15:56
- 수정 2020.02.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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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무역 성적에 의료기기 품목이 큰 일조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의 무역 주력 상품으로 떠오른 '의료용 전자기기'가 올해도 호조세를 보였다. 전년도 동월 대비에서는 큰 성장을 보이진 않았지만, 단일 품목으로 3,000억 원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