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장 깨끗한 물 모이는 곳' 피지 여행 떠난 이동우, 실명이유 뭐길래 "딸 대신 나다"
등록일 2019년 09월 28일 토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28일 토요일
▲(사진=ⓒSBS)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 김경식과 피지 여행을 떠난 이동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우는 저녁 식사 도중 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우는 딸 지우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지우 엄마가 모유가 잘 나와서 어려움이 없었다. 지우도 잘 먹었는데 어느 날부터 지우가 변을 못 봤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선천성 거대 결장증'이라고 했다. 나 몸 아파, 지우 엄마 몸 아파, 지우까지 아프다니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눈이 안 보인다는 게 너무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단 한 가지 생각을 한다. 지우 대신 나다. 지우가 눈이 안 보이는 것보다 아빠인 내가 안 보여서 다행이다. 그 순간 공포심이 싹 사라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한편 '미우새'에 등장하며 피지 여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피지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이 모인 곳이 피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남태평양 멜라네시아 동단에 위치한 피지는 3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사탕수수 재배와 관광이 주 산업이며, 남태평양 교통 요충지로 '남태평양의 십자가'로 불린다.

 

한국에서 피지 비행시간은 직항 최소 10시간으로, 항공사와 좌석에 따라 다르지만 항공권은 기본 100만원대 가격으로 형성돼 있다.

 

월평균 기온은 23∼26℃로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아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모인다.

조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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