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재환인스타그램)

2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환은 올해 나이 31세로 키는 170cm 정도로 알려졌다. 학력은 인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최근 유재환은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까 어머니가 '너의 이 모습이 너무 그리웠다'고 하셨다. 원래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처받을 걸 아니까 살을 빼라는 말을 잘 못하지 않나. 몸을 망치는 건 부모님께 죄송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목표 체중은 70kg다. 제 키에 70kg이 표준 체중이다. 다이어트로 건강해진 제 모습을 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고 목표를 정하기도 했다.

 

한편 유재환은 한 프로그램에서 연예계 성덕스타 2위로 꼽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이유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운 유재환은 대학교 전공이 법학과임에도 불구하고 가수를 꿈꾸며 작곡 공부에 몰두했다. 이후 지난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아이유를 만나는 성덕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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