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저녁 하늘을 여러가지 빛깔의 불꽃으로 채우는 한강 불꽃축제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행사가 됐다. '서울세계불꽃축제'라고도 불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10월 1일부터 5일동안 여의도를 가면 볼 수 있다. 현재 사이트를 접속해보면 어디서 봐야 할지,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할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불꽃놀이를 제대로 보는 방법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골든티켓 좌석 얻는 법을 알아보자.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가이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저녁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공기가 차다. 따라서 일교차의 변화를 위해 겉옷을 챙겨가야 한다. 또한 바닥에 앉기 위해 돗자리를 같이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또 불꽃축제가 진행될 동안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을 끄게된다. 따라서 바깥에서 사와야 할 것이 있다면 행사 시작 전에 사와야 한다. 또 축제가 유명한 만큼 여러 지역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한번에 사람이 몰리게 된다. 그러므로 노약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혼자 다니지 않게 한다. 만약 헤어졌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것을 갖고 다니게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불꽃이 터진 다음 낙재가 날아올 위험이 있어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다.

불꽃놀이를 조용히 보는 장소

서울 한강공원 불꽃축제가 매년 주목을 받으면서 호텔뷰 부럽지 않은 명당 역시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축제 기간동안 불꽃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좌석은 골든티켓으로 받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다. 현재 홈페이지를 가면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같은 경우 불꽃 명당으로 이미 화제가 됐다. 더불어 축제 기간동안 여러가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멀리서 한적하게 보고싶다면 여의도의 건너편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이 좋다. 불꽃놀이의 현장감은 떨어지지만 불꽃축제를 원거리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골든티켓 받는 법 어렵지 않아

불꽃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골든티켓 받는 방법을 알아보자. 해당 이벤트는 '나만의 불꽃 디자인하기' 다. 불꽃에 담긴 뜻을 선택하고 나서 색깔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완성한 것을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나서 개인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 이 중 천명을 골라 불꽃놀이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골든티켓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한명에게는 만든 불꽃을 실현해서 불꽃놀이를 할 때 자신의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9월의 마지막까지고 그 다음날 당첨자를 공개한다. 추첨을 통해서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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