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영화 '장화홍련' 찍고 가위 안 눌렸다" 사연 깜짝! '장화홍련' 해석, 줄거리 화제
등록일 2019년 09월 27일 금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27일 금요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27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며 영화 '장화홍련'이 화제에 올랐다.

 

영화 '장화, 홍련'은 지난 2003년 개봉한 김지욱 감독의 작품이다. 서울에서 요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수연, 수미 두 자매와 새엄마 은주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앞서 지난 2017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염정아는 영화 촬영 이후 소감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염정아는 "영화 '장화, 홍련' 찍을 땐 유일하게 가위에 안 눌렸다. 저는 그때 그 영화가 제 그런 부분을 많이 가져갔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라디오 틀고 공부를 했는데, 졸고 있을 때 노랫소리가 끝나면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많이 들었다. 어떤 한 음악이 있었는데 그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타트렉'의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 영화 '장화, 홍련'을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화 홍련' 개봉 당시 영화평론가 김영진씨는 "아버지의 사랑을 빼앗아간 새엄마에 대한 증오, 월경을 하기 전의 꿈 장면에서 드러나듯 사춘기의 질투와 어른이 되는 데 대한 두려움, 성적 성장에 대한 억압같은 정서가 배어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조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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