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에 결혼해 2014년에 아들 시욱이를 얻었으며 올 6월 딸 유담 양을 얻었다.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과 문정원은 정준호와 이하정의 딸을 보기 위해 이하정의 집을 찾았다.
정준호와 이하정의 딸은 정준호와 이하정의 장점만 쏙 닮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장영란과 문정원은 정준오와 이하정의 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준호의 나이는 50세, 이하정의 나이는 41세로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정준호는 뷔페, 골프웨어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정준호는 10년째 `벤제프 골프웨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서면에 `더스타 뷔페`도 운영중이다.
정준호의 부산 서면 뷔페는 친동생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650석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로 음식이 250가지나 된다고 알려졌다.
- 기자명 이민경
- 입력 2019.09.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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