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첫 만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함소원은 "열애설 났을 때 재벌설로 화제가 됐는데 남편이 남들이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 나이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감사한 거다"며 남편 재벌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진화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스무살 때부터다. 창업 당시에는 사업 규모가 아주 작았다.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연애할 때 일터로 나를 데려와 동료들과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걸 보여주려고 데려왔구나,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났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 함소원은 44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중국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에 대해 "경기도에 4채, 서울에 1채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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