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소담인스타그램)

27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며 박소담이 화제에 올랐다.

 

박소담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 '잉투기' '마담 뺑덕' '상의원' '쎄시봉' '경성학교' '베테랑' '처음이라서' '뷰티풀 마인드' '사도' '검은 사제들' '국가대표2' '기생충'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했으며 김유영, 김고은과 동기로 유명하다. 특히 박소담은 김고은과 쌍꺼풀 없는 매력 넘치는 눈매로 닮은꼴 스타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대해박소담은'섹션TV연예통신'에서 "주변에서 얘기 많이 듣는다. 쌍커풀 없는 여자가 별로 없다보니까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다. 대학 동기이자 또래 여배우와 같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선의의 경쟁이 되는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박소담은 현재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에 있다. 장우성, 오나라에 이어 출연한 남주혁은 올해 나이 26, 박소담 나이 29세로 두 사람은 세 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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