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턱을 절제하는 양악 수술, 부작용 위험 줄이기 위해서는?
등록일 2019년 09월 27일 월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30일 월요일
사진 :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

턱뼈가 너무 튀어나와 주걱턱 모양을 가졌거나 아예 턱이 없다면 얼굴형에서 비율이 전혀 맞지 않아 헤어 스타일링 등으로 이미지를 업하기에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턱뼈를 절제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게 되는데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 

양악 수술이 위험한 수술인 것처럼 치부되는 데에는 이때까지 사회적으로 심미적인 기능에만 치중했기 때문이다. 사실 양악 수술은 전 세계적으로 1950년대부터 치료를 위해 시행되어 온 만큼 역사가 길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환자에게 필요하다면 무리하지 않고 개인 맞춤형 수술을 통해 부작용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양악 수술은 턱뼈를 절제하여 균형 있게 턱뼈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교정을 해주는 수술로서 위턱과 아래턱이 얼마나 틀어져 있는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수술 계획을 다르게 세워야 한다. 

상악과 하악의 기울어진 정도를 맞춤형으로 상담하기 위해서는 3D-CT와 같은 첨단 장비로 상세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입이 튀어나온 정도가 더 심한지 양측의 비대칭이 심한지를 파악하여 턱뼈 절제 정도와 교정할 위치를 미리 정해 두어야 한다.  

한편 양악 수술은 턱뼈 절제가 주된 목표이지만 턱 근육 모양, 치아 구강구조, 피부 상태 등과 연관이 되어 있음으로 다른 전문의와 협진이 자유로운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성형수술로서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응급 시스템 등을 체크해야 한다. 

도움말 :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

임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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