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한의원 증산점 손인석‧조은숙 원장 출연

사진: 버드나무한의원 증산점 손인석‧조은숙 원장

한국인의 사망 원인중 60%는 고혈압, 당뇨, 중풍, 심근경색이다.  즉 한국인이라면 5명 중에 3명은 심장 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얘기다.  


이러한 심장 혈관 질환들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오게 된다. 결국은 피가 맑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 질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혈액이 제대로 순환이 안 되면 머리가 아프고 목이나 어깨가 자주 결리게 된다. 또 팔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고 마비감이 생길 수도 있다. 얼굴로는 열이 오르고 손발은 차가워지는 상열하한 증상이나 수족냉증 증상도 생길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의 특징은 우선 잠을 자도 피로하며, 손발이차고 잘 부으며, 건망증이 점점심해지며, 생리통, 생리불순등이 심해진다.  

하지만 혈액순환장애가 머리나 심장 쪽으로 생긴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뇌혈관이 막히면 혈관성 치매나 뇌경색,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혈액순환장애는 첫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 대사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둘째, 만성적인 과로와 스트레스에 피로감이 많은 분 셋째,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40대 이상의 남녀에게 자주 발생한다. 

버드나무한의원 증산점 한의사 손인석, 조은숙 원장은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깨끗한 혈액, 탄력 있는 혈관, 건강한 심장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산·경남방송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가 오는 9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된다. '건강의 기본, 혈액순환을 잡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버드나무한의원 증산점 손인석, 조은숙 원장이 출연하여, 혈액순환장애를 한의원에서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족냉증 증상을 호소하는 갱년기 여성 환자, 목디스크로 얼굴의 상열감과 손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중년 남성 환자, 넘어져서 안면을 다친 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 교통사고 이후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등 다양한 유형의 환자분들이 출연하여 혈액순환장애도 얼마든지 치료가 된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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