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GettyImagesBank)

먹어서 근본적인 피부를 관리하는 이너뷰티가 대세다. 이너뷰티 뜻은 속부터 건강함을 가꿔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다. 히알루론산은 진피층 물질의 하나다. 다당류 일종으로 아미노산과 우론산으로 이뤄졌다. 역시 피부 진피층에 콜라겐을 보충하는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는 건조한 건성피부의 환절기 뷰티제품으로 걸맞는 식품이다. 수분보충과 더불어 피부탄력 및 안티에이징 효과로 주름을 개선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으로 입소문났다. 최근 먹는 히알루론산과 먹는 저분자콜라겐 가루를 추천하는 후기가 많다. 피쉬콜라겐의 경우 연어와 명태 등 생선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 어류콜라겐으로 피부 탄력 단백질에 도움을 준다. 먹는 히알루론산은 바르는 히알루론산 화장품만큼이나 인기가 좋다. 히알루론산 가루나 히알루론산 알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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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효능과 효과

먹는 히알루론산은 바르는 것보다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다. 특히 가을을 맞아 건조하고 각질이 생기는 피부에 자체 필링 효과를 갖춘 음식으로 히알루론산 영양제 등으로 섭취한다. 천연 피부 보습제로 히알루론산 원액 1%만 사용해도 피부 수분량의 증가가 있다고 알려졌다. 히알루론산 원액은 화장품 성분으로 쓰는 것이 보통이다. 로드샵과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히알루론산 스킨토너와 로션, 에센스와 앰플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25세 이후로 체내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피부노화가 시작된다. 모공이 커지고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다. 느슨해지는 엘라스틴을 탄력있게 잡아주기 위해 신체 관절염 예방과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은 효능이 있다. 염증에 좋은 식품이기도 한 히알루론산은 상처 재생효과와 역류성식도염 등 가슴 쓰림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먹는 히알루론산 부작용 없을까?

먹는 히알루론산은 히알루론산 주사나 히알루론산 화장품보다 부작용이 낮은 편이다. 다만, 과다섭취나 오·남용시에는 부작용 우려가 있다. 저분자콜라겐, 어류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은 모두 임산부와 모유수유부인 경우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있어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한다. 히알루론산 하루 권장량은 100~200mg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맞는 일명 히알루론산 필러나 보톡스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시술 부위 신경통이나 괴사 등의 일부 부작용에 우려해 검증된 곳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 체질에 따라 가려움이나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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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관절염 효능

히알루론산은 관절염 증상에 탁월하다. 무릎 통증, 손목, 발목이 시큰한 관절염 증상에 효능이 있다. 히알루론산나트륨은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쓰인다. 점안액이나 인공눈물을 처방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히알루론산 점안액은 망막의 손상을 방지하고 눈 건조와 눈물마름, 눈이물감을 제거하는 약으로 안과 처방 후 약국 구매 제품을 쓴다. 히알루론산분말 가루는 4주 복용으로 2주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피부에 좋은 영양제 추천으로 히알루론산 영양제를 테스트한 뒤 섭취하면 좋다. 이너뷰티 식품으로 입소문난 음식으로는 피부미백에 좋은 레몬과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노폐물 제거에 효능이 있는 제철 사과, 피부에 좋고 색소침착을 막는 파프리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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