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민진웅 (사진=ⓒ MBC)

배우 민진웅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민진웅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사연과 법대를 관둔 독특한 이력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사실 배우 민진웅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엄친아'였다고.

 

민진웅은 이날 방송에서 '법대'에 진학한 뒤 6주 만에 관뒀다고 밝혔다. 민진웅은 "책에 은는이가 빼고는.."이라며 학교를 관둔 '웃픈' 이유를 설명했고, 시청자들은 생각지 못한 사연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그런 가운데 민진웅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습까지 나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관장업무'까지 한 사연을 털어놔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는 민진웅이 결혼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니 이는 사실이 아니며 미모의 여자친구와 연애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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