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방송 장면 (사진=ⓒ KBS)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케이블카가 방송에 소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사천 케이블카는 일반적인 케이블카 코스와는 달리 산과 바다를 잇는 희귀한 코스로 약 20분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블카에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이 아름다워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경남 사천 케이블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가격은 일반 캐빈의 경우 대인 1만5천 원, 소인 1만2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크리스탈캐빈우 경우에는 대인 2만 원, 소인 1만7천 원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방송만 봐도 너무 경치가 아름답다", "방송 보니 저도 꼭 한 번 타고 싶더라구요",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아름다운 절경"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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