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항생물질' 매스틱 효능은?…"단, 하루 권장량 지켜야 해"
등록일 2019년 09월 19일 목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19일 목요일
▲(출처=ⒸGettyImagesBank)

위장질환은 한국인에게 매우 취약하다. 자극적인 음식 위주의 식습관 등 나쁜 습관과 스트레스 등이 위 질환을 발병시키는 큰 원인이다. 이 때문에 위 기능을 상승시키는 건강식품 등을 섭취하며 식단을 조절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 하나가 '신의 눈물'이라 불리는 매스틱이다. 매스틱은 많은 프로그램에 슈퍼푸드라고 소개됐다. '신의 눈물'이라 불릴 만큼 귀한 재룐데, 자일리톨·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제다. 이런 매스틱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확인해 보자.

'신이 흘린 눈물' 매스틱

'신이 흘린 눈물', '황금 수액'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위암에 좋은 음식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 구할 수 있는 수액이다. 365일을 꼬박 길러 그 중 1번만 채취가 가능하며, 150~180g 정도 소량의 수액만을 추출할 수 있어 귀한 취급을 받는다. 매스틱을 섭취하면 쓴맛이 먼저 나고 후에는 매스틱만의 독특한 향이 난다. 그리스는 5천 년 전부터 소화장애 및 위 질환 치료로 사용해왔을만큼 위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입증돼 왔다.

매스틱 효능, '위암에 좋은 음식'

매스틱이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위암발생을 불러오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충치균이나 치주균 등 구강 속 세균들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매스틱에 함유돼 있는 식이섬유는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히스타민이란 성분을 억제하기 때문에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해 나타나는 위염, 위암, 위궤양 등을 예방한다. 이 밖에도 테르펜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고운 피부결을 만들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나 혈당수치를 낮춰 당뇨에 좋다.

매스틱 먹는법 및 부작용

매스틱 오일, 매스틱 분말 가루 등 많은 매스틱 복용방법이 있다. 단, 치아가 좋지 않으면 단단한 매스틱 원물이나 매스틱 검보다는 매스틱 추출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스틱 분말 가루는 음료나 물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뿌려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단, 매스틱 섭취엔 주의사항이 있다. 매스틱은 식물성이므로 심한 부작용 증상은 없다. 단, 식물성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매스틱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 과다 섭취 시에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1,000mg의 적정 섭취량만 섭취해야 한다. 수유부나 임산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조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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